댄디스타일에도 다양한 감각이 있습니다.

차가우면서 모던하한 댄디

부드러우면서 세련된 댄디

아주 조금이 차이가 댄디의 감각을 결정합니다.

라인은 깔끔하고

컬의 흐름은 흐르듯 부드러운 댄디컷과

볼륨펌을 시술한 디자인입니다.

뜨는 옆머리는 투블럭컷보다는

자연스럽게 소프트 다운펌으로 디자인 하였습니다.

시술전의 모발입니다.

힘이 없어 볼륨감이 살지 않고

직모에 가깝고  손질이 어려운 모발입니다.

부드러운 댄디함을 강조해 주기 위해서

구퍼브라운으로 염색을 하고

윗머리는 볼륨펌으로 디자인 하였습니다.

갸스비 트랜드 촬영을 하는 날이라 메이크업부터

코디까지지 세세하게 체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같은 길이에서  부드러운 남성다움의 내추럴 포마드

스타일로  다른 이미지를 연출하였습니다.

시술후기 )

사실 지금의 댄디스타일은 몇달전ㅇ에

ㄷ디자인한 스타일입니다.

사실 usb를 잃어 버려서

그날은 거의 제정신이 아니었죠.

그런데 다행히도 usb를 찾아서 지금에서야

디자인을 업로드하네요.

헤어디자이너에게 가위만큼

usb는 아주 중요하죠.

스타일을 남기고

그 스타일들이 모여서

트렌드가 되고...

머리만 했던 디자인의 시대가

가끔은 그립기도 하네요 ^^;

에반스타일 송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