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번째다.
벌써인가?
아직인가?
한번 방송을 마칠 즈음이면
음 거의 소파에 퍽 하고 쓰러질듯하다.
뭐 인생이 그런 거 아니겠어
녹화방송도 아니고
생방송
매주 목요일 밤 10시
가끔은 인생에 녹화방송 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한다.
내 마음대로 편집 좀 하게 ㅋㅋ
그럼 반칙인가? ㅋ
이제 방송 매니아 분들도 생기고
한 시간 동안 조회 수 하며 공유 수를
보면 나도 깜짝 놀랄 때가 있다.
다음 방송에는 더 잘해야 하는데.....
솔직히 긴장이 많이 되는 게 사실이다.
남들이 그런다
왜 생방송으로 하시냐고?
음
그 정도는 해야
내 심장이 뛰니까!
인생은 원래 라이브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