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릭백 언더컷
같은 슬릭백 언더컷을 포마드 스타일로의 디자인 변화.
시술전 모발
- 옆머리 윗부분이 강하게 뜨는 모발
- 윗머리를 얇지만 숱이 많고 살짝 볼륨이 없다.
상담후 디자인
- 답답하게 내려우는 앞머리를 올리고 이마를 보여주기를 원하심.
시술 디자인
- 뜨는 라인을 아주 가볍게 다운펌으로 잡아주고
윗머리의 컷은 레이어컷으로 무게감을 덜어주고
질감처리를 줌으로 볼륨감과 시원함을 디자인 하였다.
왁스스타일링
- 다운펌으로 머리를 잡았기 때문에
앞으로 쏟아지는 앞머리를 뒤로 자연스럽게 뿌리를
꺽듯이 넘져주면 손질이 훨씬 수월하다.
에필로그)
3달전에 호주에서 한국에 놀러오신 고객님이
소개시켜 주셨어요.
요즘 에반스타일이 갈수록
나라가 다양해 지는 것 같은데요.
저의 짧은 영어실력으로
구글 번역기를 살짝 빌렸지만
이렇게 서로 함박웃음을 지을수 있는
디자인이 마무리 되어서인지.
하루종일 저도 즐거운 작업이었습니다.
다음 한국때 또 만나요~
에반스타일 송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