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_016

짧은 포마드 스타일의 트랜드

디자인
댄디컷

지점
에반스타일 청담

디자이너
송샘

남자헤어의 3대 악의축

뜨는 머리

엠자이마

그리고

악성곱슬


대표적인 멋진 남자헤어스타일을

방해하는 3요소입니다.


그래도 다 거기에 맞는

시술법이 있기 마련이죠.


오늘은 아주 강하게 뜨는 짧은 직모 남자머리를

  옆머리는 다운펌으로 전체적으로 손질편한 포마드펌으로

디자인한 스타일입니다.





한 달 반전에 투블럭컷을 하신 고객님이시죠

이번에는 너무 시원한 투블럭보다

클래식하게 옆머리의 라인을 잡기를 원하시는데요.


그리고 중요한 건 조금 학생같이

어려 보이는 느낌을 세련된 디자인으로

바꾸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거의 옆으로 강하게 솟구치는 뜨는 옆머리의 모습입니다.


윗머리와 뜨는 옆머리의 경계가

너무나 대비되기 때문에

다운펌으로 자연스러운 경계를 만들어 드릴 생각입니다.








적지 않으신 분들이 지금 보시는 정도의 뜨는 모발인데요

어떻게 손질을 해도 스타일이 나오질 않고

빨리 자라는 머리에

많은 스트레스를 가지고 계시기도 한

모발의 상태입니다.








먼저 블랙의 컬러를 내추럴 브라운 컬러로

디자인을 먼저 추천해 드렸습니다.


강한 블랙의 컬러는

답답해 보이면서 자칫 너무 어려 보이는

컬러이기 때문에 하얀 얼굴색에

맞게 내추럴 브라운 컬러를 시술합니다.











강하게 뜨는 직모는 포마드 스타일을 손질하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


그래서 자연스럽게 위로 넘기고 쓸릴 수 있게

도와주는 포마드펌을 함께 시술해 드렸어요.


옆머리는 아직 다운펌이 들어가지 않은 모습입니다.


다운펌은 시간 타임에 아주 민감한

펌이기 때문에 꼭 마지막에 세심한

터치가 필요한 펌입니다.







브라운컬러와 다운펌이 시술된 모습입니다.


일부러 누르거나 띄우지 않아도

전체적으로 포마드스타일의

볼륨균형이 잘 잡혀있는 모습이죠.


컷은 1차컷에 이어 마무리 2차 컷으로

깔끔한 라인부터

무거운 모발의 질감을

살짝 제거해 주는 2차 컷으로

디자인을 하는 모습입니다.








다운펌과 그리고 포마드펌

브라운 컬러가 디자인된 모습입니다.


아주 강하게 뜨는 직모의 모발이

세련되고 균형감있는

포마드 스타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아주 짧고 강하게 뜨던 옆머리를

다운펌으로 잡아주었기 때문에


투블럭 라인이 아니라

깔끔한 라인을 만들 수가 있었습니다.



 

 

 

 

 

 



 



 



 시술후기)


짧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머리가

별로 없다고 하는 분이 적지 않게 계시죠.


그런데 오늘  스타일만 보더라도

얼마나 다양한 스타일을 짧은 머리에도

디자인을 할 수가 있는지 알수가 있죠.



같은 포마드 스타일도

길이에 따라 그 정도의 느낌이

확연하게 달라지게 마련입니다.


짧은 머리는 그 기장에서 나오는

감각은 긴 머리에서는 디자인하기가

쉽지가 않죠.


그만큼 길이마다 제각기

가지고 있는 감각의 장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짧은 포마드 스타일을 디자인하면서


나도 이번에 좀 머리를 짧게 다시

컷을 할까 몇 번을 속으로 고민하게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조금 더 길이가 길어지면

부드러운 가르마 스타일이 어떨까요?


수고 많으셨어요.



머리하는 형


에반스타일 송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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